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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12.15 17:06 / 수정 2022.12.15 17:36

2023년 달라지는 사항 등 중점 사항 안내

배후단지 입주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오전 부산항 신항 북‘컨 및 웅동 배후단지 입주업체 69개사를 대상으로 배후단지 입주업체 현안 사항 설명회를 열었다.


BPA는 △배후단지 불법전대 행위 근절 안내 △셔틀버스 순환노선 운행 종료 알림 △부산항 제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 개정사항 △ 실시협약 해지 조건 △2023년도 배후단지 임대료 요율 변경 사항을 안건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입주업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BPA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배후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입주업체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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