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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명 '데미스 리본' 확정, 전투 영상도 공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1.28 17:55

‘그랜드크로스’ 세계관 기반 수집형 RPG로 개발 중

넷마블이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그랜드크로스S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던 그랜드크로스 지식재산(IP) 기반 게임명을 ‘데미스 리본(Demis Re:Born)’으로 확정했다. 사진은 새로 공개된 영상 갈무리./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그랜드크로스S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던 그랜드크로스 지식재산(IP) 기반 게임명을 ‘데미스 리본(Demis Re:Born)’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와 스튜디오 그리고(Studio Grigo)가 준비 중인 신규 IP 기반 게임이다.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 중인 ‘그랜드크로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되고 있다.

넷마블은 "세계관과 감성을 잘 구현하기 위해 정식 이름을 확정했다"며 "‘데미스 리본’은 이용자와 캐릭터가 교감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낼 예정이며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데미스 리본’의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는 재탄생한 영웅들의 전투 모습이 담겼다.

‘데미스 리본’의 게임 출시일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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