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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IP RTS ‘크로스파이어: 리전’ 12월 8일 정식 출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1.28 13:54

RTS 전문 개발사가 크로스파이어 IP 활용해 만든 정통 RTS
이용자 창의성 발휘할 스팀 워크샵 지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캐나다 소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BBI)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CROSSFIRE: LEGION)’을 12월8일 출시한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캐나다 소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BBI)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CROSSFIRE: LEGION)’을 12월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리전’은 스마일게이트 대표 지식재산(IP)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해 개발한 PC 실시간전략(RTS)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에는 9명의 지휘관과 66개 유닛 그리고 15개 미션이 등장한다. 캠페인 외에도 협동방어 모드인 '썬더스트라이크(Thunderstrike) 작전’, 협동공격 모드인 ‘노스사이드(Northside) 작전’과 아케이드 모드 ‘브롤(Brawl)’, ‘배틀라인(Battle Lines)을 제공한다.

맵은 12종이 존재한다. 맵은 3대3용, 2대2용, 1대1용으로 나뉘며 각각 독특한 매력과 전략 요소를 담고 있다. 스팀 워크숍도 지원한다. 이용자가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열어뒀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앞서 올해 5월 진행한 얼리억세스의 피드백을 반영해 여러 부분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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