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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뉴미디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년 연속 2관왕 수상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1.22 15:23 / 수정 2022.11.22 15:28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 모두 최상위권 기록
틱톡 등 신규 플랫폼 활용해 이용자 소통 이어가

(왼쪽부터)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다은 넷마블 뉴미디어팀 매니저,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이 제 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2022 제 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도구를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2022년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S등급 89.47점을 얻어 100대 기업 평균인 83.09점을 상회하면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IT·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콘텐츠 경쟁력 지수’는 93.42점으로 최상위권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이용자들로부터 커피트럭을 선물 받았으며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올해 틱톡, 디스코드와 같은 MZ세대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내년에도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신규 플랫폼에 도전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넷마블은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넷마블 오리지널’, ‘버프가 필요해’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연재하고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그램인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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