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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흥행 신호탄' 크래프톤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지스타 반응 폭발

부산=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11.18 15:07 / 수정 2022.11.19 18:51

18일 '2022 지스타'가 한창인 부산 벡스코 크래프톤 부스의 모습./김혜란 기자

"여기서부터 대기 2시간입니다."

크래프톤의 신작이 흥행 신호탄을 쐈다. 18일 '2022 지스타'가 한창인 부산 벡스코 크래프톤 부스 앞.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전 예약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는 데다, 지스타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프톤은 지난 17일 개막한 지스타 2022에 참여, 다양한 게임 IP를 체험존과 무대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에는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해왔다.

이번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문브레이커'를 직접 플레이해보며 미리 즐길 수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320년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최고 수준의 경비 시설을 갖춘 교도소인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서 탈출하며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올해 12월 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지스타 현장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 하고 예약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문브레이커는 해저 탐사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시리즈의 개발사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이다.

50종 이상의 다양한 유닛과 강력한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는 게 큰 포인트. 여기에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의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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