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새로운 스포츠 중계 앱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의 주요 뉴스, 영상, 다양한 방식의 중계 및 창작자 영상을 보고 함께 댓글로 대화할 수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지난 9월 출시한 스포키는 국내 야구(KBO), 리그앙(프랑스 해외축구) 실시간중계, 해외축구 주요 5대리그 그래픽 생중계, 야구, 축구, 농구, 배구, e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의 뉴스와 창작자 영상 제공, 서로 댓글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스포키톡 등 즐길거리를 가득 담고 있다.

특히 '스포키톡'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언젠가부터 토론의 장이 사라지며 스포츠 기사 내용을 재해석하고 관련 의견을 나눌 공간이 부족했다. 스포키는 이점에 주목해 다양한 고객들의 소통의 장으로 스포키톡 서비스를 준비했다. 단순히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용자간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그동안 잊고 있던 재미를 되찾을 수 있다.

스포키는 향후 KBO 한국 야구 선수들이 많이 포함된 질롱코리아가 속한 호주야구리그를 올해 중계할 예정이며, 연말에 있을 대형 축구 행사를 위한 이벤트도 기획 중에 있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를 한번에 즐기고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목의 중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