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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플랫폼 서울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2.11.10 09:17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공공서비스 부문 | 서울특별시의 '서울페이플러스'

/서울특별시 제공

914일 서울시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 Pay+)’ 3.0버전을 출시하며 주요 서비스였던 모바일 간편결제에 정부·지자체 수당 및 보조금 안내, 정책 등을 소개하는 행정 플랫폼 기능을 추가했다.

서울페이 플러스
(서울 Pay+) 3.0 버전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정보통신 접근성(WA) 인증''모바일앱 접근성(MA)' 인증을 획득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약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페이 플러스 3.0버전을 살펴보면 사용자를 위한 구매와 결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복합결제가 가능해졌다. 이 기능은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다면 차액은 서울페이 플러스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기능이다. 또한 상품권 구매 아이콘을 클릭 시 상품권별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잔액 한도를 한 번에 보여주는 기능 외에 자치구별 상품권 총발행 규모 중 잔여금액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이번 3.0버전은 승인내역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추가해 소비자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서울페이 플러스 결제가 승인되었습니다라는 음성메시지가 전송되며 결제할 때마다 앱을 열어서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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