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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1월 10일 북미 출시 확정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1.02 16:06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이자 ‘서머너즈 워’ IP 최대 팬덤 지역 ‘북미’부터 공략, 글로벌 순차 확대 예정
모바일과 PC서 고퀄리티 콘텐츠 제공, 전략적 덱 구성∙수동 전투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승부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공식 포스터./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출시일을 현지 기준 11월 10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8월 국내 출시 후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

‘크로니클’은‘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활용하는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수동 전투의 묘미도 북미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북미게임 시장이 콘솔과 PC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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