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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장안읍‧철마면 민생현장 방문 소통 행보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10.27 16:48

/기장군 제공

정종복 기장군수는 마을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일광읍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오전 10시에는 장안읍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에는 철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마을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장안읍 주민들은 △장안읍 명례리 녹지지역 일원 활용 방안 용역의 진행과정 및 조속 집행, △장안읍 신청사 신축 공사의 조속 재개, △산업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기장군의 대응 방안 등 다양한 민원 및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철마면 주민들은 △수영강 상류지역 산책로 조성사업 진행상황 및 추후 계획,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많은 임기마을에 임기천 교량 재가설 및 지구단위계획도로 개설,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및 철마복지회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 등을 요청했다.


현장에는 관련 사업 담당 부서장도 참석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소통과 화합, 대화의 장이 이뤄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들과 소통과 협치로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담당부서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이 우선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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