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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아레스 영상과 디스테라 출시일 공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0.27 16:18 / 수정 2022.10.27 16:20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미리 해보기 출시일 11월24일
MMORPG 아레스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캐릭터 소개 영상 공개, 향후 매주 영상 출시 예정

생존 1인칭슈팅(FPS) 게임 디스테라 관련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신작과 관련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의 앞서 해보기 출시일을 11월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에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디스테라’는 PvP, PvE 서버와 싱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테라’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한정 스킨을 선물한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관련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실제 게임 플레이를 촬영한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기존에 공개된 다양한 슈트를 활용한 전투 장면을 볼 수 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게임사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입체적 게임 플레이, 논타겟팅 액션,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캐릭터 '메피스토텔레스' 소개 영상 관련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제공

이 뿐 아니라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캐릭터(이하 정령) ‘아드리안’의 소개 영상도 이날 공개된다.

향후 매주 순차적으로 정령 소개 영상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21일과 26일 ‘메피스토펠레스’와 ‘재클린’, ‘아야메’ 3종의 정령을 공개했다.

에버소울의 공식 유튜브와 톡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되는 정령 소개 영상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정령의 외형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는 정령들의 기원이 되는 유물의 정보가 함께 담겨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정령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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