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LINC 3.0 사업단이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성장트랙 부문에 최종 선정된 학생팀에 대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성장트랙 부문에 최종 선정된 학생팀에 대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했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뛰어난 기업가정신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팀 발굴·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경진대회이다.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 선정된 창원대 학생팀 ‘AV(Anti-viral) film(팀장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이상훈 등 4명)은 ’미세구조 표면을 이용한 감염성 질병 확산 방지 필름‘이라는 아이템으로 참가했으며, 인증서와 함께 향후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을 통해 유망 학생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창원대 LINC 3.0 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모든 팀원들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창원대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함양과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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