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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네이버 이해진·쿠팡 강한승 증인 철회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0.19 17:34 / 수정 2022.10.19 17:35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강한승 쿠팡 대표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사진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2021년 10월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모습./뉴스1 제공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강한승 쿠팡 대표가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해진 GIO와 강한승 쿠팡 대표에 대한 증인 철회 절차가 마무리됐다.

정무위는 골목상권 침해 등 논란으로 21일 비금융 분야 종합국감 증인으로 이 GIO를 채택했다.

강 대표는 배달 수수료와 불법 하도급 문제 등을 놓고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한편 이 GIO는 판교나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함감사 증인으로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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