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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이터널리턴 모바일 연내 중국 CBT와 2023년 중반 출시 목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0.13 10:46

이터널 리턴:인피니트 화면./넵튠 제공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인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를 연내 중국 비공개테스트(CBT)와 2023년 중반 중국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인피니트’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 PC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지식재산(IP)를 활용해 외부 파트너사가 개발하고 있다.

7월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받았으며 중국 서비스 운영사는 중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맡았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이미 5월 다양한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 환경을 테스트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기술 테스트를 마친 바 있다.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는 “현재 연내 CBT가 가능한 수준의 개발 완성도를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2023년 중순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현재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 게임 개발은 70% 수준까지 진행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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