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부산시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 주제 기술세미나 개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9.29 10:04

부산시청 전경. / 부산시 제공

정보, 통신 분야에 집중됐던 정보기술(IT)이 타 산업 분야에 다양한 융・복합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를 주제로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기술 공유를 위해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건설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머신러닝의 개요와 건설분야 적용 △토목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및 적용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과 유지관리 △항만인프라 스마트 유지보수 개발 동향 등과 관련해 총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이란 건설과정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융합 활용하는 기술로서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안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