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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동행' 비전 결실…삼성전자, 11년간 동반성장 '최우수'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09.21 18:07

협력회사 자금, 인력양성 등 전방위 상생협력 활동 우수 평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파나마법인에서 열린 중남미지역 법인장 회의에 참석한 후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1년부터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작년에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고, 1차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회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신입사원 입문교육 ▲미래경영자 ▲제조/품질/구매/마케팅 직무교육 등 삼성 임직원 교육과정에 준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회사 임직원 16만명에게 실시했다. 또 온라인 채용관 등을 통해 4500여 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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