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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 '대대적 환경정비'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9.08 07:19 / 수정 2022.09.08 16:42

기장군은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7일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7일 해안가와 주요 간선로, 상습 침수 지역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잔해와 해양 쓰레기 등 각종 부유물, 불법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 담배꽁초 등 거리 쓰레기 2.5톤 가량을 수거했다.

기장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7일 해안가와 주요 간선로, 상습 침수 지역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잔해와 해양 쓰레기 등 각종 부유물, 불법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 담배꽁초 등 거리 쓰레기 2.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군 공무원과 육군 제7508부대 3대대,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기장군지회, 기장군자원봉사센터 등 36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환경정비에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군 공무원과 육군 제7508부대 3대대,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기장군지회, 기장군자원봉사센터 등 36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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