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건강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 및 체험 행사. / 이승우 시의원 제공
부산시가 주최한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건강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 및 체험 행사다. 국내 복지 재활·항노화·화장품 뷰티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전문가 세미나,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5회째 열렸다.
이번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행사는 벡스코·부산테크노파크·헬스경향이 주관해 △제14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제9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2022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K-웰니스 페어' 등 4개 행사 동시에 개최되어 총 145개 기관이 참여한다.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 힘, 기장2)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K-웰니스 페어’. / 이승우 시의원 제공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 힘, 기장2)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K-웰니스 페어’는 우리 국민의 신체·정신건강, 나아가 사회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책·산업 전시회다.
이 의원은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부산에서 처음 개최하는 정책전시회인 'K-웰니스페어'를 통해 시민들이 웰빙·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받고,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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