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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日 멤버 츠키,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대세 입증

에디터 하나영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2.08.03 10:17

사진: 밀크터치 제공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츠키가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의 마스카라 앰버서더로 발탁, 'Hello New Me'(헬로 뉴 미) 캠페인으로 엠버서더 행보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츠키가 앰버서더로 발탁된 밀크터치는 일본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코스메틱 브랜드 중 하나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츠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그녀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밀크터치가 추구하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Hello New Me' 캠페인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츠키의 활약을 기대했다.

츠키는 빌리의 메인 댄서로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탁월한 예능 센스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개 직후 5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화제가 이어지고있는 츠키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 영상은 단일 조회수로만 1000만 뷰를 훌쩍 돌파했고, 이후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최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하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초동)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팥빙수'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SNS 댄스 챌린지 또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빌리와 츠키는 계속해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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