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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슬리피·송해나·카진성, '극한초보' MC 합류…유익·재미 잡는다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2.07.15 10:47

사진 : AXN 제공

이수근, 슬리피, 송해나, 그리고 유튜버 카진성이 '극한초보' MC로 합류했다.

AXN 오리지널 콘텐츠 '극한초보'는 장롱면허 탈출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운전계의 ‘극한 초보’인 사례자가 전문 강사에게 연수받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지금 운전을 배우고 있는 초보자, 그리고 언젠가 초보였을 숙련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극한초보' 측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MC로 이수근, 슬리피, 송해나, 카진성이 합류했음을 전했다. 특히 카진성은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자동차 유튜버로 사례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응원단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AXN은 새롭게 선보이는 '극한초보'를 비롯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채널에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현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방영 중인 AX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 국내 최초 스테이지 토크 버라이어티 '공연에 반하다'에 이어 '극한초보'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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