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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매출 77조·영업익 14조 '악재속 선방'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2.07.07 10:22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플레이션,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은 역대 최고치였던 1분기(77조7800억원)보다는 1% 감소했으나, 2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많다.

영업이익은 1분기(14조1200억원)보다 0.85% 감소했고,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세번째로 많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에 분기 매출 첫 70조원을 돌파한 뒤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고 매출 행진을 이어왔다.

이날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부문 선방과 환율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1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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