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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울타리’ 사랑…수원지검 평택지청‧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협의회 ‘지역사랑의 情’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6.29 15:52

사랑의 울타리’ 후원기업 약정식 및 현판 전달식 모습/ 수원지검 평택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 제공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가 최근  ‘2022 사랑의 울타리 후원기업 약정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의 청소년 멘토링 프로젝트로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범죄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박윤석 지청장과 (주)JnJ아트컨벤션웨딩홀 조남규 대표, 코리아에프티(주) 오원석 대표, 우광종합건설(주) 황강영 대표, (주)베스트원 한정석 전무, (주)청우코아 이동규 전무, 평택항만(주) 이영빈 팀장 등이 자리에 참석해 앞으로 꾸준한 사랑의 울타리 후원을 약속했다.


박윤석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은 “여러분들의 후원과 정성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가 더욱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 조남규 대표는 “오늘 참여한 6개의 후원기업이 1기 후원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2기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울타리’는 지난해 12월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가 공식 출범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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