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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2022년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시행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6.22 10:09

희망하는 기업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접수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하반기에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해 관내 중소기업이 외국세관당국의 원산지 검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접수기간은 7월 4일부터 15일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FTA 포털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언제든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모집 안내문./부산본부세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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