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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대림동산 수변공원, 도시생태축 복원…랜드마크 수변공원으로 ‘우뚝’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6.21 14:27

김보라 시장 민선 8기 공약,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42억원 등 60억원 투입

생태축 복원사업 조감도/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공도읍 마정리 산29 일원의 6만2000㎡ 부지에 대림동산 수변공원 조성과 연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는 환경부의 ‘2023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최종 선정으로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60억원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사업대상지 복원사업에 쓰인다.


내년부터 3년에 걸쳐 생물다양성 습지(수달서식지) 조성과 생태축 복원(생태완충숲), 생태학습장 및 생태 쉼터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공도읍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공모사업으로 조기 선정돼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앞으로 안성시민들이 즐겨 찾는 랜드마크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림동산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김보라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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