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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읍, '더 맛있는 반찬' 취약계층 밑반찬 후원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6.21 11:05 / 수정 2022.06.21 11:06

‘정관마을이음’사업 참여

정관읍 소상공업체인 ‘더 맛있는 반찬’은 지난 20일 정관마을이음 사업에 참여해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왼쪽부터 임현준 더 맛있는 반찬 대표_ 김소영 더 맛있는 반찬 대표이사_ 김종천 정관읍장_ 손수옥 복지경제과장이 참석했다./기장군 제공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상공업체인 '더 맛있는 반찬'과 지난 20일 ‘정관마을이음-6호’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현준 더 맛있는 반찬 대표와 김종천 정관읍장 등이 참석했다.


기장군 정관읍 ‘더 맛있는 반찬’은 지난 2019년 12월 오픈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정관읍 저소득 가정 5세대에 주 2회 밑반찬을 후원해 왔다. 이번 ‘정관마을이음’ 사업의 참여를 계기로 지원가구를 10세대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임현준 더 맛있는 반찬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밑반찬 지원을 더 많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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