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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중증 장애인 나들이 현장' 찾아 격려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6.16 15:23 / 수정 2022.06.17 10:36

중증장애인들을 격려하고자 나들이 현장을 찾은 정명근 당선인/정당선인 인수위원회 제공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6일 오전 병점 화남아파트 앞에서 지역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진행하는 이번 나들이 행사는 중증장애인 등 35명이 참여해, 병점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 등에서 진행된다.


정 당선인은 환송 인사말을 통해 "화성지역 장애인 이동권, 취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하도록 촤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보람차고 행복한 나들이를 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장애인은 3만392명이며 중증장애인은 1만7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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