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과 민선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군정현안 파악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기장군청 제공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해 15~16일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 현장방문은 군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 전원이 현장방문에 참석했다.
인수위는 군 역점추진 사업이자 당선인 주요 공약사업 대상지인 동남권 방사선 융합클러스터 조성 현장, 도시철도 정관선 예정지(좌천역), 도시농업 공원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군민 안전보장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현장방문을 차질없이 수행해 군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