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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탄역 잇는 직행좌석 시내버스 운행…1시간 단축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6.13 15:16

안성에서 동탄역을 잇는 8202번 직행좌석 버스의 신설노선 운행을 축하하고 있다/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화성 동탄역을 잇는 직행좌석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동탄역 직행좌석 시내버스 운행은 1일 20회로 배차간격은 50~60분이다. 


안성 기준 첫차는 오전 5시30분, 막차는 오후 10시20분이며, 동탄역 기준 첫차 시간은 오전 6시40분, 막차 시간은 오후 11시30분이다.


이번 신설노선인 8202번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한경대와 중앙대, 공도 등을 경유하고, 경부고속도로인 안성IC와 남사진위IC를 통과해 종점인 동탄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오산이나 수원 경유로 평균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으나, 신설된 직행좌석 버스로 이동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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