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시장이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개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이 이번 지방선거로 투표와 개표에 투입된 선거종사원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했다.
서 시장은 1일 오후 10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서 시장은 "투표와 개표인력 2716명, 화성서부경찰서 87명, 소방인력 7명 등 많은 인력이 지역의 참일꾼 뽑는데 함께해 주셨다"며, "아무런 사고나 소란없이 선거를 무탈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투표하게된 청소년부터 고령의 노인분들까지 한표를 행사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당선인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화성시 발전과 성장을 이끌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 투표율은 4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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