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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모델로 배우 안보현 발탁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2.06.02 09:41

배우 안보현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의 모델로 대세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더:단백은 빙그레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빙그레는 더:단백 모델 안보현과 함께 ‘운동완성, 백이면 백 더:단백’이라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운동 후에 ‘더:단백’까지 마셔야 자기관리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배우 안보현은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안보현의 건강한 이미지가 맛과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더:단백’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더:단백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더:단백 챌린저스’도 지원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빙그레는 배우 안보현의 더:단백 모델 발탁과 함께 고단백 영양 밸런스 음료 ‘더:단백 밸런스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더:단백 드링크 2종(커피, 카라멜)’에 이은 신제품이다.

‘더:단백 밸런스 2종’은 동식물성 5:5 균형 단백질 10g과 칼슘,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D 등의 영양성분을 비롯하여 미네랄 15종까지 함유한 190ml의 고단백 영양 밸런스 음료이다.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설계를 통해 한국인 1일 영양소 섭취 기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최적 밸런스를 갖춰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오리지널’과 당이 낮아 담백하고 건강한 맛의 ‘로우슈거’는 실온에서 약 6개월 간 보관이 가능하며 냉장보관하여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편리함도 갖췄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배우 안보현과 함께 운동 후에는 100% 우유단백질, 100% 완전단백질(우유단백분말 2종 기준)인 ‘더:단백’으로 채워야 운동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단백’은 음료, 파우더, 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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