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치인 심헌우 무소속 후보가 지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있다./윤요섭 기자
청년 정치인 심헌우 기장군수 무소속 후보가 출마 선언을 했다.
선거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심헌우 기장군수 무소속 후보가 집중유세와 홍보를 통해 지지세를 결집하며 압승을 위한 다짐을 이어가고 있다.
심 후보는 기존 선거송의 틀을 깨는 독특한 후크송을 선보여, 선거송을 들은 유권자들에게 심!헌!우! 이름을 각인시키며 청년층, 중·장년층의 인기상승으로 압도적인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다.
심 후보는 세대 공감을 통한 실현 가능한 개발공약 제시로, 유권자들 사이에서 공약 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장군수 후보 중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 추진하는 차세대 원전 SMR 정책을 가지고 공약을 제시했다.
심 후보는 "카이스트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크리에이터 센터' 유치, 일광해수욕장을 하와이 와이키키처럼 보행자 해변과 초고층으로 재개발, 해안 카페 거리와 연계한 국가별 1개만 설치되는 '랜드마크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유치한다"고 공약했다.
각 지역별 맞춤 공약을 통해 땅값, 아파트, 상권 활성화 등으로 풍족한 기장군이 될 것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심헌우 무소속 후보는 "투표하면 심헌우가 당선된다"고 주장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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