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헌 부산시당위원장 지역구청장 탈환 위해 일정 동행
김재윤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가 젊은 지지청년과 악수./김재운 후보 선거 캠프 제공
김재윤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는 24일 부산 금정구 서동미로시장 거리를 붉은색으로 물들였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백종헌(국민의힘,금정구) 국회의원과 김재윤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수백여명이 합동유세에 참석했다.
김재윤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금정구 발전을 위해 광역·기초의원들과 함께 원팀 정신으로 지역의 현안사업과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서동 합동유세에서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집행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 주신다면 빠른 의사결정으로 가장 신속하게 지역 문제들을 해결해 지난 재보궐과 대선에서 지지해주신 지역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탈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 후보는 “3선 구의회 의원과 제8대 전반기 구의회 의장, 백종헌 의원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해온 지역 경제통 전문가로써 금정구에 필요한 것은 금정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TF 구성으로 구민들이 의견 제시를 가로막았던 문지방을 과감히 뜯어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과 소통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금정구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현 대통령,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 박형준 현 시장, 21대 총선에서도 백종헌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 금정구는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보수세가 나타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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