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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후보 김은혜 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5.25 13:43 / 수정 2022.05.25 16:49

주광덕 후보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공동으로 추진할 남양주시 정책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주 후보 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이하 주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이하 김 후보)가 공동으로 추진할 남양주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주광덕 후보는 22일 오후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합동 유세에서 윤희숙 전 국회의원과 당구선수 출신 차유람 문화체육 특보 등의 지원 유세가 진행됐다. 주광덕 후보와 김은혜 후보의 연설, '경기도지사·남양주시장 후보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협약식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되는 공약은 ▲GTX B노선(송도-마석-춘천) 연장 ▲GTX-E·F 노선 신설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미연결구간 완성 조속 추진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철폐 ▲공영주차장 8개소 조성 ▲경기동서(고양시 연결) 고속도로 ▲복합공간(친수+문화)의 하천정원화 사업 추진 ▲대형 종합병원 유치 ▲남양주 문화재단 설립과 시립국악공연장 건설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주 후보는 "서울특별시보다 더 특별한 경기특별도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그 새로운 역사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손잡고 확실하게 해내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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