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의 마음을 담은 주광덕 후보에게 '우리마음시장'이란 표찰 달아줘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들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앞줄 오른쪽 2번째) 당선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주 후보 사무실 제공
경기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들은 자신들의 염원을 담아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현철 시축구협회 회장 외 회원 1만명은 22일 오전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의 자존심 회복과 남양주시의 미래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설 주광덕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시축구협회는 지지선언을 통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남양주시축구협회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소통한 점을 강조하고 축구협회의 현안을 잘 알고 시민구단 창단, 축구협회 사무실과 축구운동장 추가 건립의 뜻을 같이해 지역 축구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현철 시주시축구협회장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에게 협회의 마음을 담아 '우리마음시장'이라는 표찰을 걸어주기도 했다.
주광덕 후보는 "존경하는 신현철 회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여러분들께서 저의 남양주시장 당선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셨다"며, "남양주시축구협회 회원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 FC'창립, 축구협회 사무실 마련과 축구운동장을 추가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축구를 포함해 종목별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신현철 남양주시 축구협회장, 손기남·안창규 남양주시 전축구협회장, 남양주시축구협회 천순종 와부·조안 축구협회장, 이추재 재정부회장, 평내·호평협회 김희호 회장·박준영 사무총장, 박병완 시대표 부회장, 이성환 40대 시대표 단장, 강준일 수석부회장, 김성일 경기위원장, 안석현 와부·조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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