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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및 현황 시각화 '화성e 다모아 플랫폼' 착수 보고회 열어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5.16 17:42 / 수정 2022.05.16 18:48

화성시청 전경/디지틀조선TV DB

경기 화성시는 16일 화성시의 행정정보와 현황을 모니터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의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화성e 다모아 플랫폼 고도화' 착수보고회는 박언수 기획조정실장과 정보통신과장 등이 참석해 플랫폼이 적용될 모니터 사이즈에 대한 반응형 기능 개선를 논의했다. 또 복지, 공공시설, 지표 등 행정수요에 대한 시각화를 위한 검색 기능, 메뉴개선, 빅데이터 등의 기능 보완에 대한 의견이 제시 됐다. 


특히 유튜브 등 SNS 연동 시스템을 추가로 마련해 시각화 컨텐츠의 발굴과 공개로 신속한 의사 결정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언수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시정 방향에 대한 준비와 시스템의 보안을 선제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민선8기 출범 전 플랫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라며 "최선을 다해 용역을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차로 구축한 '화성e 다모아 플랫폼'은 부서별로 관리되는 데이터를 수집‧연계해 화성시 행정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행정자료 96종, 시각화 화면 45종을 구축해, 자료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정책결정 및 행정처리가 가능하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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