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건강하고 쾌적한 어르신 노후생활 보장”…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맞춤형 9대 공약 발표’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5.06 15:44 / 수정 2022.05.06 15:45

견고하고 촘촘한 어르신 복지정책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김 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65세 이상 대중교통비 지원’ 등 맞춤형9대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시점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취임 즉시 65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과 치매 전담 시립종합요양원 건립, 65세 이상 치매 조기 발견 검진 및 정밀 진단비 지원, 어르신 퇴원 후 단기 돌봄 주택 운영, ICT 어르신 돌봄 사업 확대, 노인복지관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운영, 안성맞춤 어르신 이미용 바우처 지원과 안성맞춤 어르신 문화 바우처 실행, 안성맞춤 시니어파크 단계별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보라 후보는 “혁신 1기인 지난 2년간 노인 일자리 분야 최우수 지자체 상을 받았고, 대중교통비  지원은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이동권 보장에 큰 역학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치매에 대한 정밀검진비 지원 및 퇴원 후 단기돌봄 주택 운영, ICT 기반의 어르신 돌봄 확대 등은 치매 돌봄에 대한 가족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락한 노년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관내 관련 업체와 연계한 안성맞춤 어르신 이미용 & 문화 바우처 지원사업과 안성맞춤 시니어파크(어르신 놀이터)의 단계별 조성 및 운영으로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 보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