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KCC,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산림복원 캠페인' 실시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4.26 09:47

/KCC 제공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지난 22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숲으로 미래로’ 산림복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방송인 타일러가 온라인을 통해 숲 보호 환경캠페인을 강연하면 응원 댓글로 나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실천 목적으로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산림복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산림복원 장소는 지난 2018년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등 시설물 17동이 전소된 지역이다.

한편 그동안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함께 골목길 가꾸기 환경개선,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옥상쿨루프캠페인, 취약계층 시설환경개선사업, 공익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