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전역을 걸어서 서비스 정신 실천하겠다’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모습/이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 세교터미널 부지에 터미널을 조성하고 상층에는 쇼핑몰 입주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세교터미널 부지는 원래 오산시의 것으로 현 집행부가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 부지 활용이 갈수록 어려워져, 이제라도 그곳에 터미널을 만들고 터미널 상층에 쇼핑몰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고 했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앞으로 세교 전체를 구석구석 돌아보며 시민들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함까지 찾아서 서비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라며 "21세기의 행정 마인드는 권력이 아닌 서비스 정신이다"면서 오산시 전체를 걸어보겠다는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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