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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대면 방식 4년만에 개최…친환경 및 능동적 시민 참여 축제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4.25 11:16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위원회가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대면 방식으로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안성시 제공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9월30일부터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4년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가 된다고 안성맞춤바우덕이축제위원회는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초 탄소 제로 축제를 지향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제, 그리고 시민 주도형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능동적 시민 참여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시대에 맞는 축제 콘텐츠 개발과 방향성을 도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의 전통 문화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짜임새 있게 기획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밤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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