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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터컨티넨탈과 함께 '호캉스+아테온 시승' 패키지 출시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4.22 10:17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과 함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을 타고 주말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Friday Driving with 폭스바겐, 아테온’ 패키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 기간 내 매주 금요일 체크인 고객 중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총 5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신형 아테온 3박 4일 시승권과 함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권, 보테가 스파클링 제로 로제 와인 1병, 헤리티지 피크닉 매트와 헤리티지 비치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 세트 등이 제공된다.

특히 해당 고객에게 집 앞까지 차량을 탁송하는 프리미엄 홈 딜리버리 서비스 및 투숙 기간 내 발렛파킹 서비스 1회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요즘, 호캉스와 시승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3박 4일간의 시승 기회로 아테온의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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