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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평택에 선물하는 산타클로스”…더불어민주당 김기성 예비후보 ‘중심이 확실한 살맛나는 평택 건설’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4.21 18:59

시민·미래·문화·교육·행복 ‘中心’의 평택

김기성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김 예비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김기성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21일 ‘더불어 잘사는 평택, 조화로운 평택, 건강한 평택’ 등의 3분야 핵심 정책을 담은 ‘미래중심’ 공약을 약속했다.


자연과 공존하며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평택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지향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평택’은 시민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관급 및 대규모 공사에는 평택기업이나 평택시민이 우선 고용되고, 자영업자가 창업을 하면 6개월 임대료의 50% 100만원 한도에서 지원을 약속했다.


신도시 개발로 낙후되어 가는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구도심의 도시재생 사업 확대 및 주차시설 확충, 노후 아파트 재건축 공공개발 추진 등을 담은 ‘조화로운 평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김기성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지향과 미세먼지 감소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강한 평택’ 조성도 추진된다.


친환경 차량 구입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시내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확대와 수질 및 대기환경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평택호 수질관리 강화, 평택 문화둘레길 조성과 노을생태문화공원 조기 조성, 권관항 노을 힐링 어촌 마을 조성 등의 건강한 평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김기성 예비후보는 “아이에게는 꿈을, 학생에게는 미래를, 청년에게는 희망을, 학부모에게는 안전을, 어르신에게는 편안을, 공무원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성탄절 이브만이 아니라 1년 365일 내내 선물하는 많이 바쁜 산타클로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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