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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22 부산국제보트쇼' 참가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2.04.20 15:54

북항 재개발사업 및 연말 운영 예정 북항 마리나 홍보

부산항(북항) 마리나 조감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및 부산항(북항) 마리나 사업을 홍보하기로 했다.


부산국제보트쇼는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BPA 관계자는 “국내 전국각지의 해양레저인이 모이는 부산국제보트쇼 참가를 통해 올해 준공예정인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과 북항 마리나 시설을 홍보하고, 행사 기간 동안 마리나 계류시설 수요 및 마리나 내 선박관련 매장 등 임대시설 입점 의향도 함께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북항) 마리나는 클럽하우스, 호텔, 실내스쿠버다이빙장, 수영장 등을 가진 연면적 2만6000㎡ 규모 7층 건물과 요트 96척을 수용하는 계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올해 10월 준공예정으로 연말에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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