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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청년 살리기’ 약속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4.19 14:13

‘청년 성장 기반 조성’ 우선적 아젠다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박 예비후보 사무실

국민의힘 박정오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청년 벤처 창업 50개 그룹에 2년간 2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일하는 청년의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청년 셰어하우스’를 연간 200개실 이상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창업인을 위한 공유 오피스를 조성해 기본 장비와 사무 환경을 공유하는 한편 세무·회계·법무·특허·투자 유치 등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장 직속의 청년 기업 전담 서비스 팀도 신설할 계획이다.


창업을 쉽고 빠르게 지원해 경험·정보가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구상 단계부터 정보 제공 및 고충 상담, 자문, 행·재정 지원까지 일괄 서비스하게 된다.


박정오 예비후보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 경제에서 가장 침체된 계층이 청년”이라며 “청년을 살리는 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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