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름스타 박광덕씨가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했다/송 예비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송영만 경기 오산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송영만 예비후보는 “오산지역에서 큰 영향력과 여러 계층을 대변하는 분들의지지 선언에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큰 기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근 3만여명의 지역 조합원을 둔 오산신협 임완식 이사장이 송영만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송영만 예비후보는 오산의 경제를 살리고 오산의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람바다' 춤으로 유명한 박광덕 전 장사도 “코로나19로 무너진 오산 자영업자들의 심경을 대변해 줄 송영만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꼭 오산시장으로 당선돼 우리 가족들이 걱정 없이 오산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수차례 백두장사에 올랐던 박광덕 씨는 개그맨과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다가, 오산시 원동에 사업장을 개업하고 가족들과 함께 오산에 거주하고 있다.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과 소통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오산, ‘시민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오산’을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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