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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조용호 前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광역의원(제2선거구) 출마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4.18 10:47

조용호 오산시 광역의원(제2선거구) 예비후보/조 예비후보 사무실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오산시와 경기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오산시 발전에 기여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전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오산시 제2선거구의 광역의원 출마를 공식화 했다.


그는 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행정정보를 이용한 서류 없는 스포츠센터 요금할인과 성심학교와 협약으로 장애인 맞춤형 수영교실, 오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의 장애인교실 운영 등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6년 전국 14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3.0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 예비후보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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