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산 청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청정(청년·정책)오산 간담회’ 자리에서 청년들은 ▲청년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 실시 ▲청년 대중교통 비용지원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영유아를 위한 카시트 택시 정책 ▲청년축제 지원 등의 청년정책을 문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 

문영근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이 되면 청년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청년들의 요구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제안된 청년 정책들에 대해 검토 후, 선거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문 예비후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