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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국힘 오산시장 예비후보 "독산성 세마대·양산봉 일대, 국가공원 지정 약속"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4.07 09:51 / 수정 2022.04.07 09:54

사진/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전 독산성 세마대지를 등산하고, "독산성 세마대와 양산봉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오산시립 오산천 정원 조성과 국립 독산성 국가정원 지정 등의 공약을 내걸고 있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녹화사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산은 정원 도시를 지향한다"면서 "독산성 세마대와 양산봉의 무계획적 개발을 방지하고 친환경 녹색힐링 지역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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