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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국힘 오산시장 예비후보 “재래시장 자유경쟁 시대…스마트 시장 혁신”

김장중 기자 ㅣ kjj@chosun.com
등록 2022.04.06 16:48 / 수정 2022.04.06 16:49

오산시 ‘관광의 한 축’ 성장

사진/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는 재래시장도 본격적으로 자유경쟁 시대에 돌입을 했다”면서 “오산 오색시장의 혁신적 변모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이 부자가 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건을 사고파는 현장을 획기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 맞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과감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앞으로의 오색시장은 홈페이지에서부터 배달에 이르기까지 시장과 행정이 결합한 오산 오색시장의 스마트 운영으로 전국 제일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오색시장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규모화와 국제화 사업도 병행되어, 오산시장이 오산 관광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행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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