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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주요 '군정시책 종합평가' 수상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4.05 10:50 / 수정 2022.04.05 10:51

가평군 청사 전경/디지틀조선TV D.B

경기 가평군은 최근 제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주요업무를 반영한 222개의 지표를 평가해 선정한 '2021년 군정 성과관리 평가' 9개의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21년 군정 성과관리 평가는 주요 군정시책에 대해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주요업무를 반영한 지표별 성과 달성률과 고유지표에 대한 항목별 성격평가, 수상실적, 음주운전 실태 등의 가·감점 등을 반영, 종합 평가해 성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를 확정했다.


군은 32개 전 부서와 6개 읍면을 각각 평가한 결과, 최우수는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우수는 안전재난과, 축산정책과, 기획감사담당관, 도시과, 행복돌봄과, 조종면, 설악면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라섬 꽃 정원 개방, 잣 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준공, 어린이 놀이시설 개장, 설악 가족행복지원센터 개관, 조종 청소년문화의 집 및 작은 영화관 건립과 국도·국지도·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에 9개 신규 개발사업이 확정되는 등 큰 성과를 발휘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군민의 행복과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올 한해도 경제, 환경, 복지 등 전 분야에서 가평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적극 창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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