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식회사 배달특급/디지틀조선TV D.B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음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1일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달 1~3일까지 2만원 이상 주문고객에게 하루 1회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엔 배달특급은 주문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평택과 고양, 연천과 파주, 용인, 구리, 의정부, 포천과 광명 총 9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높아진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회원을 위해 '배달비 지원'을 위해 다음달 한달간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비 부담을 덜게 돼 배달특급을 자주 찾는 회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이천·수원·양주·안성·평택·구리·안산·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광명·군포·부천·연천·포천·안양·파주·용인·여주·하남·가평·화성까지 총 23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할인을, 가맹점주는 주문량 증가를 돕고 있다"라며 "4월에도 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브랜드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