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경기교육청… '교육·학예 공익사업 사회단체' 보조금 자원 대상 선정

김태호 기자 ㅣ thkim76@chosun.com
등록 2022.03.30 14:21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등 공익 사업체 '2022년 지사회단체보조금원사업' 운영 단체 21곳 선정 발표

경기도교육청 전경/디지틀조선TV D.B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등록·허가된 법인 및 단체에 지원하는 '2022년  지사회단체보조금원사업' 운영 단체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공익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단체를 선정해 경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 단체는 ▲기획․홍보 1곳, ▲학생인권 3곳, ▲학생안전 6곳, ▲대안교육 5곳, ▲학생·학부모 지원 5곳, ▲소통·협력 1곳 등 6개 분야 21곳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장애학생 문화예술 학습 지원, ▲다문화 청소년 학습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인성 교육, ▲청소년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과장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은 지역교육 발전과 공익활동을 하는 단체에 운영비를 투입, 원활한 공익사업을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20개 사회단체를 지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